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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자립준비
교촌치킨, 자립준비예정 아동과 청소년 지원하는 ‘마음채움 프로젝트’ 마무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교촌은 지난 8월 19일(토) 경기도 평택시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한 데 이어, 9월 16일(토)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에서 자립준비예정 아동에 수료증을 전하며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마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1월 교촌이 자립준비예정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2억 원 중 일부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등 4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0회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아존중감과 독립심을 높여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교촌은 초등학생을 위해 푸드 테라피, 뮤직 테라피, 강점 리본 체조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참여한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썼다.또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중∙고등학생)들에게는 회복탄력성 교육, 경제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존감 향상은 물론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마련한 프로그램이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에 진출할 용기를 갖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이웃 및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25
#공유가치 #촌스러버
교촌치킨, ‘촌스러버’와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서 치킨 나눔 활동 펼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8일(금)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사연을 티내고 자랑하고 싶은 '촌티내기' 콘셉트로,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이들에게 치킨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교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앞서 교촌은 지난 5월 한달 간 사연을 응모 받고,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연의 주인공은 충남 공주 금학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조리사의 며느리로, 30년간 학교 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조리사 시어머니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사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지 않고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감동을 안겼다. 영상을 통해 촌스러버의 남편 및 가족들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 현장에 등장해 시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어머니가 결혼생활 5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다”며,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교촌치킨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응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촌스러버의 조리사 시어머니가 근무 중인 공주 금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해 교촌치킨 100마리를 전하기도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사연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교촌치킨으로 주변 이웃을 넘어 사회 전체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가맹점주, 고객,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2023.09.15
#재난재해
교촌그룹, 대한적십자사와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전달식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지난 23일 대한적십지사와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현금 5억원, 제품교환권 5억원) 전달식을 가졌다.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오른쪽),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왼쪽)이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서 교촌은 대한적십자사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대한 정보 청취 등 환담을 갖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교촌은 성금과 제품 교환권 지원 외에도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과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등 치킨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바르고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현장에서 치킨을 제공할 수 있는 푸드트럭과 지역 가맹점에서 조리한 치킨으로 경북 예천, 충남 논산, 충북 괴산 등 수해가 심한 지역을 방문해 치킨나눔을 펼치고 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폭우가 다시 이어져 수해 지역 이웃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자분들, 관계기관들이 애써주고 계신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고객이 치킨 한마리를 구매할 때마다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편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작년 12월 경영에 복귀한 이후 통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억원을 후원했으며, 올 2월에는 경북 구미시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난방비 2억원을 지원했다. 2021년 7월에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권회장 소유 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1,300여개 전체 가맹점주에게 나눠준 바 있다.
2023.08.24
#미래세대
임직원과 함께 쿨비즈룩 실천 앞장...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 윤진호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기획한 공익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들이 간편한 옷차림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가운데)가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 본사에서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윤진호 대표는 지난 16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로부터 지목 받은 윤진호 대포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TBWA 이수원 대표를 추천했다.교촌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전면적인 자율 근무복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윤진호 대표 또한 평소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문화 도입 외에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쿨비즈룩’ 착장에 앞장서고 있다.윤진호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생각하는 출발이라고 생각해 관련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미래세대에 더 악화된 지구환경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전 사회적으로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
#재난재해
교촌치킨, 경북 이어 충청 지역 찾아 치킨 나눔… 수해 현장 추가 지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수해로 피해 입은 충청도 지역 주민들과 수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차 치킨 나눔 활동에 나선다.앞서 교촌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호우 피해복구 지역 지원을 위한 현금 5억원 및 제품 교환권 5억원 등 총 10억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10억원 지원과 함께 추가로, 교촌 봉사단인 ‘바르고봉사단’이 수해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치킨을 전하며 수해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응원에 나섰다. 지난 1일에는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노인회관을 방문해 치킨 200여마리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 응원에 나섰다. 또한 경북 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충청 지역 현장에 방문해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9일 2일간 충남 논산군 성동면사무소에서 인근 지역 31개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치킨 330여마리를 전달했다. 또한 11일에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지역 봉사원들과 함께 치킨 270여마리를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이번 10억원 지원금은 치킨 한 마리가 팔릴 때 마다 20원씩 적립되는 교촌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주)는 "이번 지원금과 치킨 나눔 활동들이 피해복구 지역의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 되찾기와 이를 위해 애쓰고 있는 봉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1
#공유가치 #촌스러버
교촌치킨, 전국의 ‘촌스러버’들과 함께 치킨 전한다…치킨 나눔 활동 시작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교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킨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던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제1회 ‘썰드컵’, 제2회 ‘초니라디오’ 등 특별한 컨셉을 정해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나눔 활동에서 더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한 의미도 담겨있다.교촌은 촌스러버들의 따듯한 사연들을 티 내고 자랑하고 싶은 ‘촌티내기’ 컨셉으로,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마련해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사연을 응모 받았다. 선정된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해 그들과 함께 9월 22일까지 전국에 총 5,000여마리의 치킨과 따뜻한 정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청각장애인 클라리넷 연주자, 장애인 선수 지도자들, 자원봉사단체, 보육원 관계자, 전국의 경찰관 및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내용들과 할머니 등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 등 다양한 감동적인 사연들이 선정됐다.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교촌 바르고 봉사단’이 동참한다. 특별한 사연 5개를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촌스러버들에게 치킨을 지원하는 150개의 가맹점에 각각의 사연을 점주와 매장 직원들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우편으로 발송했다. 해당 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맹점주들은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노인 시설 등에 남몰래 치킨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선순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이번에도 감동과 눈물, 웃음을 주는 다양한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이 촌스러버 사연으로 선정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8.09
#재난재해
교촌치킨, 수해 피해지역에 지원금 10억 전달 … 수해지역에 따뜻한 情 전한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호우 피해 지역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의 지원금 및 제품 교환권 후원에 나섰다.교촌에프앤비 임직원 봉사단과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이 경북 예천군 감천면 수해현장에 방문해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지원은 최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치킨 한 마리가 팔릴 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교촌은 수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현금 5억원을 지원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으며 수재민과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격려하기 위해 5억원 상당의 제품 교환권도 함께 전했다.특히 현금 및 현물 10억원 이외에,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교촌 '바르고 봉사단'이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푸드트럭에서 치킨을 조리해 제공하는 등 지역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다한다. 지난 1일 '바르고봉사단'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벌방리 노인회관에 방문해 허니콤보 및 교촌오리지널 200마리와 사이드 메뉴 등을 전하며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피해지역을 추가 방문해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교촌은 핵심 경영철학 중 하나인 나눔경영 아래 국내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함으로써 나눔 문화 선순환을 이뤄가는데 일조할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고 생활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교촌의 작은 마음이 수해 이웃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위로가 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2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지역 점주들 힘 합쳤다…신메뉴 ‘허니점보윙’ 300마리 나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300마리를 전달했다.교촌치킨 태전점 박수용 점주(왼쪽 두번째),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왼쪽 세번째),교촌치킨 동서변점 서영환 점주(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교촌 허니점보윙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대구 지역의 28개 교촌치킨 점주들은 최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다문화가족 및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700만 원 상당의 신제품 ‘허니점보윙’ 300마리를 지원했다.이번 기부는 초복과 중복이 있던 7월, 주변 어려운 이웃 및 가정에서 몸보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촌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이 바쁜 상황에서도 나눔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또한 한 시간 단위로 100마리씩 총 세 번에 걸쳐 치킨을 전달하는 등 대상자들이 치킨을 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전달된 허니점보윙은 최근 교촌이 선보인 신메뉴로,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달콤한 허니소스와 국내산 마늘의 감칠맛에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통날개를 더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연일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핵심 경영 철학 중 하나인 ‘나눔경영’ 아래,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7.26
#공유가치 #촌스러버
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 대회’ 선정자 발표… 8월 중순부터 나눔 시작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120명을 발표하고, 치킨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연 공모 선정자 ‘촌스러버(Chon’s lover)’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눔 활동에서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교촌은 앞선 5월, 참여자의 따뜻한 마음 ‘티’ 내기와 교촌의 ‘티’나는 사회공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촌티내기’를 콘셉트로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이웃이나 주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다.이번 심사는 기부 나눔 봉사 문화를 실천하는 Z세대 비영리기관 대표를 비롯하여 2기 촌스러버 선정자, 가맹점주, 마케터,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제와 대상의 적합성을 고려하여 감동과 진정성이 담긴 사연으로 선정됐다.최종 선정 사연에는 70세에 한글을 배우는 늦깎이 학생을 응원하는 사연, 섬 지역 아이들에게 생애 첫 교촌 치킨을 선물하며 응원하고 싶다는 사연, 청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를 응원하는 사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체에 감사를 전하는 사연 등이 선정됐다. 해가 거듭될 수록 접수되고 선정되고 있다.교촌은 선정된 촌스러버 120명과 함께 오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친다. 사연 중 일부는 교촌치킨 가맹점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사연의 진정성과 감동이 깊어지고 있다”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17
#지역사회
교촌에프앤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29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오른쪽)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교촌은 지난 29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한 고용 창출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의 요건을 갖춰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해당 직원들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협약에 따라 교촌은 자회사 케이앤엘팩㈜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환하고 인증 절차에 돌입한다. 친환경 종이봉투 생산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직무를 검토해 10명 이상 신규 고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교촌의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경영철학인 정도경영·나눔경영과 더불어 상생, 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교촌은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그간 고객분들께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일정 부분 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자사의 경영 철학 실천을 강화하고, 향후에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30
#지역사회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치킨 들고 직접 찾았다… ‘바르고 봉사단’과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 전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교촌 ‘바르고봉사단’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에서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과 인근에 위치한 조산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축구단 등에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3월 봉사단 출범 이후 두번째 공식 활동으로, 평소 지역의 접근성 한계로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는 가맹점주 10명 및 교촌 임직원 10명 등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푸드트럭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촌오리지날 및 허니콤보, 치즈볼, 감자튀김 등 총 150세트를 직접 조리해 아동보육시설 아이들 및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일부 치킨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단에도 전해 모두가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아이들을 위해 휴무일을 자발적으로 조정하며 참여했고, 교촌은 냉동 탑차 및 추가 간식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치킨 지원과 함께 물풍선 게임, 달리기 등 미니 운동회도 함께 마련해 함께 하는 협동의 의미도 전했다. 교촌은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 인프라가 적은 농어촌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6.16
#미래세대 #자립준비
교촌치킨,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 50명에 250만원 지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일(금)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교촌은 올 1월 이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기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왼쪽부터)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임형욱 실장,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경인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화 나눔사업팀장이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교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50명의 3기 장학생들을 선정하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지원했다. 50명의 장학생들은 지원자 131여명 가운데 서류 심사 및 온라인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 꿈을 향한 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 선정된 81명에게도 교촌치킨 교환권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의 격려의 메세지가 담긴 서신도 함께 전달하며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자립준비예정청년 및 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이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에 나서야 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장학금과 함께 심리,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