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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바르고봉사단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사회화 훈련 동참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주 및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4일(목),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바르고 봉사단의 올해 첫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이 드문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나들이를 겸해 자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줄 목적으로 기획됐다. 진관초 8명, 신도초 5명 등 13명의 남녀 초등학생들과 1:1로 매칭된 바르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각 학교를 찾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4호선 혜화역으로 함께 이동했다. 인근의 낙산공원에서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한 뒤 교촌치킨 대학로점을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을 직접 체험해보고, 교촌의 인기 메뉴인 허니∙교촌 순살치킨과 치즈볼, 달걀볶음밥 등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 경험이 필수적인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인적∙물적∙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기획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이 추구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5
#자립준비
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응원…후원금 2억 2천만원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월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2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전달식에 참석한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돕는 기틀 제공과 보호 대상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촌은 지난 2월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 2천만원을 전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장학금 지원 및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자조 모임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또한 교촌은 이번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과 더불어 기존 1~3기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추가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간다. 또한 후원금의 일부는 자립준비예정자인 보호 대상 아동의 사회,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마음 채움 프로젝트' 운영에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마음 채움 프로젝트’는 사회성 및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진행을 비롯해, 교촌의 바르고 봉사단과 연계한 활동으로 심리적 안정과 친밀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은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대상 아동들이 안정된 자립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더 많은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4
#촌스러버 #재난재해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지난해 20억원 규모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펼쳤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20억 규모를 후원하고 전국에 ‘행복나눔’의 가치를 전했다.교촌은 지난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11억원 규모의 장학금 및 후원금을 지원하고 전국 각지에 치킨 5만마리를 선물했다. 치킨과 후원금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으며 전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교촌에프앤비㈜ 2023 사회공헌활동 현장>교촌은 ‘나눔경영’의 경영철학 아래 ‘행복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촌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및 예정자 지원사업과 더불어 ▲스포츠∙문화∙축제 기부 및 ▲재난∙재해 구호 등 더 넓은 범위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지난해 3월 지역사회에 더 많은 행복을 나누기 위해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바르고 봉사단’이 출범했다. 붓으로 정성스레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체성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바르게 간다(Go)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10개월간 미혼모 생활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환경 미화,시각장애 점자 교구 제작, 푸드트럭 치킨 지원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2021년부터 진행된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해 ‘촌티내기(촌스러버들의 따듯한 마음 티 내기)’ 콘셉트로, 120명의 촌스러버들을 선정해 전국 166개 가맹점과 함께 전국 각지 6천여 마리의 치킨을 선물했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만의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로,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누군가를 위해 사연을 보내 선정된 고객(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과 교촌 본사, 가맹점이 함께 나눔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다. 교촌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고자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경기도, 강원도, 대구지역 640여 곳 아동복지시설 2만명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치킨) 지원과 건강한 마음을 키워주기 위한 ‘심(心)’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1,020장의 점자 교구를 만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일깨우기도 했다. 교촌은 자립준비청년 및 준비 예정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진행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억 2천 5백만원의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자립준비예정자들의 자아존중감과 독립심,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교촌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제9회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모아진 기금을 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450마리 치킨을 전달하였으며 페스티벌에서 고생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도 후원했다.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골프대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놓치지 않았다.교촌은 재난∙재해 구호 활동에도 발벗고 나섰다. 지난 해 8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자 수해복구지원금 10억원(현금 5억원, 제품교환권 5억원)을 쾌척함과 동시에 바르고 봉사단을 중심으로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수재민과 봉사자들에게 교촌치킨 800마리를 나누며 우리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해 교촌이 진행했던 나눔 활동들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나눔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교촌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12
#미래세대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1억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의 숨은 주역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1천만원에 이은 두 번째 페스티벌 연계 나눔 활동이다.교촌은 지난 21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자로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교촌치킨이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 ‘2023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시상에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부회장(사진 중앙) 등 내∙외빈과‘치맥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2018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청년 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 역시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기간 및 행사 당일까지 5개월여를 함께 애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접수된 지원 서류를 토대로 학계 및 유관기관 소속의 감수위원들과 활동 태도 및 봉사 일수, 성적(학기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치맥장학생’은 행사 기획 및 운영 관리에 참여해 페스티벌 성공에 크게 기여한 ‘치맥리더스’ 19명, 현장에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운 ‘치맥프렌즈’ 13명 등 총 32명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지역을 넘어 전국민,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기관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11회차를 맞은 올해는 '10+1, The New 1s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2023.12.27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서울효정학교에 점자교구재 1천개와 치킨 80마리 전달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재와 치킨 전달식을 진행하고 교촌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서울효정학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로, 교촌은 점자촉각 단어카드 1천여 개와 교촌치킨 8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학습 교구재가 크게 부족한 상황 속에서, 교촌은 서울효정학교의 시각장애 영유아들이 일반 아동들과 동등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고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자교구재를 전달했다.특히, 전달된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교촌의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건강한 심(心)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15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교촌 임직원이 직접 제작했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 동생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교촌은 올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직접 제작한 점자촉각 단어카드를 서울효정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교구재 전달식과 함께 교촌 ‘바르고 봉사단’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효정학교 아이들과 함께 북악산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암벽등반, 흔들다리 건너기 등 아이들의 숲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외부 사람들과의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끝으로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께 치킨 80마리를 선물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달된 교구재가 아이들의 학습 향상과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숲 체험 활동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1
#촌스러버
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나눔 가치 공유한다…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으로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교촌은 지난 5월 '촌티내기(따듯한 마음 ‘티’ 내기)'를 주제로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었던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았다. 올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 3기'가 선정되었고 이들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전국에 약 6,000여마리의 교촌치킨을 전했다. 치킨 전달을 위해 전국 166개 교촌치킨 가맹점도 나눔에 함께 동참했다.또한 120명의 촌스러버 사연 중 5개의 특별한 사연을 선정하고 사연 별 맞춤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물 했으며,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시식 차량으로 나눔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갓 튀긴 치킨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교촌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영상 이벤트는 11월 3일(금)까지 진행되며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kyochon_csv)을 팔로워 하고 ‘촌스러버 3기_MAKER편’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을 리그램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가며 총 50명을 추첨하여 교촌치킨 교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7일(화) DM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2차 영상 이벤트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kyochon_cs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빅워크 플랫폼에서도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성료 기념 ‘챌린지 이벤트’가 전개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촌스러버 3기의 사연도 이웃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감동이 가득했다”며 “3회를 맞이한 ‘촌스러버 선발대회’가 탄생하기까지 교촌의 나눔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영상으로 담았으니 많은 시청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3.10.27
#지역사회 #공유가치
교촌치킨, 대구지역 이웃 위해 치킨 지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김재동 선교사,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임형욱 상무,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지정식 사무처장교촌은 지난 9월 2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 원은 8월 개최된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달된 것으로, 협력 기관 및 단체에 교촌치킨 제품으로 지원됐다.지난해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치킨 파티’를 선물했던 교촌은 올해 후원 대상으로 한부모 가족과 결혼 이주 여성,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다국적 이주민들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350마리, 대한사회복지회에 100마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제품 450마리를 제공했다.기념촬영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만에 치러지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 등에서 많은 이웃들과 교촌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며 대구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이웃들도 많다. ‘사랑의 기부’는 그런 이웃들을 비롯해 지역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치맥 페스티벌 등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사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2023.10.18
#촌스러버
교촌치킨, 경북 청송 옹점리에 ‘푸드트럭’ 출동… ‘촌스러버’와 치킨 나눔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월 20일(수)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옹점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및 인근 지역 장애인들에게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 나눔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의 일환으로, 사연을 공모 받아 선정자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촌티내기(따듯한 마음 ‘티’ 내기)’라는 주제 아래,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었던 이들에 대한 다양한 사연이 모집됐다.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복지팀이다. 경북 도내 18만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이들은 과거 한 주민이 “하루 종일 진료도 봐주고, 염색도 해주고, 맛있는 밥도 주니 오늘 하루가 잔칫날 같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말에 큰 감동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연을 제출했다.이날 행사는 ‘마을 잔치’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평소 복지서비스를 받기 힘든 옹점리 주민들을 위해 진료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밥차 운영 등 이동복지관을 지원했다. 또한 행사에는 경북지역 가맹점주 7분이 참석해 치킨 120여 마리와 웨지감자 및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를 선물하며 나눔 현장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은 보냈다.선정된 촌스러버는 “도내 장애인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으나, 이번 기회에 가장 먼저 옹점리 주민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북 도내 모든 장애인분들과 주민분들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젊은 인구가 많지 않고, 외식의 기회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서 이번 치킨 나눔이 큰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가맹점주, 고객, 본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촌은 이번 3회 대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사연을 공모 받고 7월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2023.10.05
#자립준비
교촌치킨, 자립준비예정 아동과 청소년 지원하는 ‘마음채움 프로젝트’ 마무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성료했다.지난 8월 19일(토) 경기도 평택시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9월 16일(토)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에서 자립준비예정 아동에 수료증을 전하며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마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1월 교촌이 자립준비예정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2억원 중 일부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총 4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0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자아존중감과 독립심을 높여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교촌은 초등학생을 위해 푸드 테라피, 뮤직 테라피, 강점 리본 체조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썼다.또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중, 고등학생)들에게는 회복탄력성 교육, 경제 금융교육 등 자립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존감 향상은 물론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마련한 프로그램이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에 진출할 용기를 갖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이웃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9.27
#공유가치 #촌스러버
교촌치킨, ‘촌스러버’와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서 치킨 나눔 활동 펼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8일(금)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사연을 티내고 자랑하고 싶은 '촌티내기' 콘셉트로,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이들에게 치킨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교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앞서 교촌은 지난 5월 한달 간 사연을 응모 받고,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연의 주인공은 충남 공주 금학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조리사의 며느리로, 30년간 학교 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조리사 시어머니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사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지 않고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감동을 안겼다. 영상을 통해 촌스러버의 남편 및 가족들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 현장에 등장해 시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어머니가 결혼생활 5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다”며,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교촌치킨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응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촌스러버의 조리사 시어머니가 근무 중인 공주 금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해 교촌치킨 100마리를 전하기도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사연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교촌치킨으로 주변 이웃을 넘어 사회 전체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가맹점주, 고객,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2023.09.15
#재난재해
교촌그룹, 대한적십자사와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전달식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지난 23일 대한적십지사와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현금 5억원, 제품교환권 5억원) 전달식을 가졌다.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오른쪽),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왼쪽)이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서 교촌은 대한적십자사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대한 정보 청취 등 환담을 갖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교촌은 성금과 제품 교환권 지원 외에도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과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등 치킨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바르고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현장에서 치킨을 제공할 수 있는 푸드트럭과 지역 가맹점에서 조리한 치킨으로 경북 예천, 충남 논산, 충북 괴산 등 수해가 심한 지역을 방문해 치킨나눔을 펼치고 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폭우가 다시 이어져 수해 지역 이웃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자분들, 관계기관들이 애써주고 계신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고객이 치킨 한마리를 구매할 때마다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편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작년 12월 경영에 복귀한 이후 통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억원을 후원했으며, 올 2월에는 경북 구미시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난방비 2억원을 지원했다. 2021년 7월에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권회장 소유 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1,300여개 전체 가맹점주에게 나눠준 바 있다.
2023.08.24
#미래세대
임직원과 함께 쿨비즈룩 실천 앞장...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 윤진호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기획한 공익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들이 간편한 옷차림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가운데)가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 본사에서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윤진호 대표는 지난 16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로부터 지목 받은 윤진호 대포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TBWA 이수원 대표를 추천했다.교촌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전면적인 자율 근무복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윤진호 대표 또한 평소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문화 도입 외에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쿨비즈룩’ 착장에 앞장서고 있다.윤진호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생각하는 출발이라고 생각해 관련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미래세대에 더 악화된 지구환경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전 사회적으로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