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홍보센터 STORY

총 172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행사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성인학습자 교육·정착 지원 나선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주민센터 친구와 협약 체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의 교육 기회 확대 및 한국 사회 정착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국내 사회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업무협약식에는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경희사이버대학교 신봉섭 부총장,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교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외식조리 체험 ▲한국 문화 체험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의 역량 강화와 원활한 사회 적응을 지원 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모델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각 기관은 이주배경 성인학습자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고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 학위과정 협력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한 상담 ▲한국 사회 정착 및 직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상호 협력해 제공할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상생과 나눔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촌은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해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1월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연말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고, 올해는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등과 ▲K-FOOD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

2025.06.05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1억2천5백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30일(금)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시행 중인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위한 기틀 제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월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2억 2천만원에서 활용됐다.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천5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미선정자들에게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의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하며 지원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전달식 이후에는 참석한 장학생들을 위한 자조모임도 마련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했다. 심리상담전문가와 함께 심리검사(MBTI)를 진행하고 자신의 성격 유형과 특장점을 파악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검사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및 자립준비 지원사업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서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4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키자니아 서울’서 특수학급 학생들 위한 직업 체험 학습 펼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6일(금)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직업 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GO)’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촌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발달장애를 가진 특수학급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경제 활동 체험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바르고 봉사단과 학생들은 한 명씩 짝을 이뤄 키오스크를 활용한 체험시설 줄서기 예약도 직접 해보면서 다양한 영역의 직업들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별 특성과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전용 화폐(키조)를 활용한 소비, 저축 등 경제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바르고 봉사단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활동부터 문화시설, 대형마트, 공공시설 이용 등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한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경제 활동을 체험해 보면서 새로운 꿈과 미래를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K-치킨으로 한식과 글로벌 소비자를 잇다 필리핀 관광객 대상 ‘교촌1991스쿨’ 운영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1일(일)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고, K-치킨 대표 주자로서 글로벌 소비자와 한식 문화의 접점을 넓히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15일 밝혔다.‘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부터 포장까지의 제조 과정의 전반을 체험하며, 교촌의 진심과 브랜드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2023년 국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확대, 2024년에는 아시아권 해외 관광객으로 참여 대상을 넓혀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교촌1991스쿨’은 한국식 치킨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필리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촌은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K-치킨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역시 단순한 조리 체험을 넘어, ‘치맥(치킨+맥주)’, 은하수막걸리 등을 포함한 한국식 치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교촌1991스쿨’은 경기도 오산시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촌의 역사와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촌치킨의 조리와 포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진심과 정성을 담은 교촌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했다. 이어 교촌의 전통 양조장 ‘발효공방1991’에서 생산된 ‘은하수 막걸리’를 시음하고,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맥주와 함께 치킨을 곁들이며 치맥 문화를 즐겼다. 특히 전통주와 치킨이라는 이색적인 한식 페어링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앞서 교촌은 지난 3월 한식진흥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며 K-치킨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올해는 한국 관광 산업 활성화와 K-치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1991스쿨’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교촌이 지켜온 ‘진심경영’과 정성을 담은 조리 철학을 직접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K-치킨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5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2025년 첫 봉사활동 전개 서울 어린이대공원서 특수학급 학생들과 체험 학습 동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28일(월)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2025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의 임직원, 가맹점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GO)’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촌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 경험 및,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단 단원들은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체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동행했다.이날 현장에는 총 16명의 바르고 봉사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을 둘러보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동물들과 공원 내 아름다운 주변 환경들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흥미를 키웠고, 봉사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교감을 이어갔다. 체험 후에는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준비된 메뉴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바르고 봉사단’은 올해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추억으로 남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9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푸드와 행복이 잇닿다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시작… 2억3000만원 후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전라·광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총 2억3000만원을 후원하고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대상 푸드지원 프로그램(치킨 나눔)과 행복지원 프로그램(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 18일(금) 전북 익산시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2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장문희 더조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치킨 지원과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먼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라·광주 지역 약 650개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 1만8000여 명에게 교촌치킨을 선물하는 ‘푸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행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 총 25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진행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점자촉각 단어카드 제작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들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촌은 지난 2022년 경기도 결식우려 아동에게 교촌치킨을 지원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교촌치킨 지원과 장애 인식 개선 교육·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왔다.

2025.04.21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치킨으로 전한 진심, 현장에서 나눈 온기” 경북 영양·영덕 산불 피해 현장에 2,200명분 치킨 나눔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영덕군을 찾아,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총 2,200명분의 치킨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지친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소방대원, 군인, 경찰, 민간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지원 인력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촌은 3월 28일(금) 경북 영양군과 4월 9일(수) 경북 영덕군을 차례로 방문해 영양군에는 1,200명분, 영덕군에는 1,000명분의 순살치킨을 제공했다.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온기 가득한 따뜻한 치킨에 진심 어린 응원의 힘을 보탰다. 교촌은 ‘진심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치킨 교환권과 지원금 등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와 함께 교촌치킨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마음을 잇는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1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 시작... 자립준비청년·보호대상아동 위한 2억1000만원 후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교촌은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의 꿈’ 장학금 및 네트워킹을 위한 자조모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오는 9일까지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본인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선정자에게는 학업, 주거, 생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봉사활동, 심리 프로그램, 실내 액티비티 등 자조 모임을 통한 교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다.또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보호대상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채움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실질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5년째 이어온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이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0년 연속 1위 수상 트렌드 반영한 메뉴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다.교촌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입맛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 34 년간 간장, 레드, 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중심으로 국내 치킨 시장에서 ‘소스 장인’으로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본템' 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교촌양념치킨’은 교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양념치킨 메뉴로,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교촌은 맞춤형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싱글시리즈’는 교촌만의 특제 튀김 반죽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질을 살린 윙 중심 메뉴로, ▲교촌싱글윙 ▲레드싱글윙에 이어 ▲허니싱글윙 ▲후라이드싱글윙까지 추가되면서 싱글시리즈 라인업이 확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개인이 원하는 교촌의 맛을 고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택에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발전과 차별화를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26

#행사 #브랜드 #교촌F&B

‘K-치킨 대표 주자’ 교촌치킨,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다 한식진흥원과 함께 ‘교촌1991스쿨’ 진행

<‘교촌1991스쿨’ 프로그램 현장 이미지>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4일(금)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고 글로벌 소비자 소통 확대 및 K-푸드 가치를 알리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한식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열린 이번 ‘교촌1991스쿨’은 외국인으로 대상을 넓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식 치킨과 한국 전통주를 경험하며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참여자들은 교촌의 역사와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교촌옥수수시리즈’ 등 교촌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며 진심과 정성이 가득 담긴 교촌의 조리법을 체험했다. 이어 교촌의 전통 양조장 ‘발효공방1991’에서 생산된 ‘은하수 막걸리’를 시음하고, 이를 활용한 막걸리 하이볼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전통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교촌치킨과 한식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멕시코, 슬로바키아, 인도,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당초 1회로 예정됐던 프로그램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2회로 확대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활발한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참여자들은 “치킨과 막걸리의 조합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으며, 교촌의 브랜드가 생각보다 훨씬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인상 깊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큰 흥미를 보였고 “K-푸드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식을 더욱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촌1991스쿨’을 시작으로, 향후 교촌은 한식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소비자들에게 치킨과 전통주 조합을 알리는 등 한국식 치킨문화를전파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치킨과 전통주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K-푸드의 글로벌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한식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9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행사 진행 본질에 집중하는 ‘프로’의 자세로 기업 혁신 지속한다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권원강 회장이 창립기념사를 전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목)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진행된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부회장(대표이사)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신방1호점’으로,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진취적도전상 등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진심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도 대표 K-치킨 브랜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창업주 권원강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교촌은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절박함과 ‘진심’을 비기(秘器) 삼아 느리지만 바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당면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구성원들에게 강조하며 "강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프로의식'을 겸비한 혁신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끝마쳤다.

2025.03.13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대학생 우수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1억원 후원

[교촌치킨이 지난 20일(금),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4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맥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에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사진)과 장학생들, 주요 내빈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 7월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대학생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지난 20일(금)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4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선발된 32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장학금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기획과 운영 관리 등을 맡은 '치맥리더스' 18명에게 각 400만원, 현장에서 행사 지원을 담당한 '치맥프렌즈' 14명에게 각 200만원씩 전달됐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장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문화 ‘치맥(치킨+맥주)’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 축제이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며, 12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국내외 치킨 브랜드와 맥주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했다.

2024.12.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