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F&B
교촌치킨, 경기도 안산시 스포츠 유망주에 1,500만원 후원금 전달
2021.05.25
#교촌F&B
교촌치킨, 경기도 안산시 스포츠 유망주에 1,500만원 후원금 전달
2021.05.25
- 이달 7일에서 9일 진행된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경기 통해 적립
- 허니 기부존 적립금과 교촌 본사 사회공헌 기금 더해져 총 1,500만원 기부금 마련
- 경기도 안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스포츠 꿈나무 10명 지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5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안산시에 전달한 후원금은 안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경기도 안산시의 스포츠 유망주 10명을 선별해 지급 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이달 7일에서 9일 총 3일 간 개최된 KLPGA 대회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경기 중 진행된 허니 기부존 이벤트에서 적립됐다. 허니 기부존은 대회 코스 중 17번 홀에 마련된 기부존에 선수들의 볼이 안착될 때마다 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허니 기부존 적립금과 교촌 본사의 사회공헌 기금이 더해져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마련된 후원금은 이번 대회가 열린 경기도 안산시 스포츠 유망주 10명에게 전달해 그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조은기 총괄사장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안산시 스포츠 유망주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는 교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허니기부존 이벤트에서 적립된 기부금으로 매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밖에도 치킨 1마리 구매 금액 당 20원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