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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지속적 경영혁신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 신년사로 강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3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송종화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3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백년기업을 향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또한, 모든 단계에서 '품질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다. 이와 함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시대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 응답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교촌은 올해 상반기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판교 사옥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삼고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심과 정성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임직원, 가맹점주분들의 수고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한땀 한땀 쌓아 올린 판교 신사옥에서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냅시다"라고 임직원을 독려하며 마무리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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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1억원 전달
<교촌치킨이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 ‘2023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에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사진 중앙) 등 내∙외빈과 ‘치맥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의 숨은 주역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1천만원에 이은 두 번째 페스티벌 연계 나눔 활동이다.교촌은 지난 21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자로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교촌은 지난 2018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청년 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 역시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기간 및 행사 당일까지 5개월여를 함께 애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접수된 지원 서류를 토대로 학계 및 유관기관 소속의 감수위원들과 활동 태도 및 봉사 일수, 성적(학기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치맥장학생’은 행사 기획 및 운영 관리에 참여해 페스티벌 성공에 크게 기여한 ‘치맥리더스’ 19명, 현장에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운 ‘치맥프렌즈’ 13명 등 총 32명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지역을 넘어 전국민,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기관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11회차를 맞은 올해는 '10+1, The New 1s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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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상생경영 꾸준히… 가맹점과 업무협약 맺고 ‘동반성장’ 위해 맞손
<19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에서선중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정책관(왼쪽 네번째),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왼쪽 세번째), 여창우 교촌 가맹점 신상생협의체 회장(왼쪽 다섯번째), 이상로 교촌에프앤비㈜ 국내영업총괄대표(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사업자(가맹점주)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경영에 앞장선다.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은 공정거래위원회 선중규 기업협력정책관과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 이상로 국내영업총괄대표, 여창우 가맹점 신상생협의체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불공정한 거래행위의 사전예방 및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가맹점 영업 활성화 지원 및 점포환경 개선 등 사업자(가맹점주)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교촌은 관련 법규 및 협약 내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꾸준한 상생협력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교촌은 창립 이래 대표 경영철학인 ‘상생경영’을 기반으로, 매장 수 증대 등 외형 확대에 치중하기보다 점포당 매출 상승 등 가맹점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실제 교촌치킨은 지난해 0%대 폐점률을 기록하는 등 가맹점의 성장이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교촌은 또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외에 가맹점주 및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감과 동시에 가맹점들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등 업계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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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따뜻한 나눔의 정 나눴다… 서울효정학교에 점자교구재 1천개와 치킨 80마리 전달
< 북악산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진행된 교촌 ‘바르고 봉사단’ 봉사활동 현장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재와 치킨 전달식을 진행하고 교촌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서울효정학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로, 교촌은 점자촉각 단어카드 1천여 개와 교촌치킨 8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학습 교구재가 크게 부족한 상황 속에서, 교촌은 서울효정학교의 시각장애 영유아들이 일반 아동들과 동등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고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자교구재를 전달했다.특히, 전달된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교촌의 '아동건강 지원사업'의'건강한 심(心)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15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교촌 임직원이 직접 제작했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 동생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교촌은 올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직접 제작한 점자촉각 단어카드를 서울효정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교구재 전달식과 함께교촌 ‘바르고 봉사단’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효정학교 아이들과 함께 북악산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암벽등반, 흔들다리 건너기 등 아이들의 숲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외부 사람들과의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끝으로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학교 선생님들께 치킨 80마리를 선물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달된 교구재가 아이들의 학습 향상과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숲 체험 활동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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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과 나눈 추억이 가득… ‘교촌 추억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 교촌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교촌 추억 공모전’은 지난달 9일(월)부터 이달 5일(일)까지 30여년간 교촌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으로 접수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원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에 총 2,01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교촌과 쌓은 다양한 추억들이 모였다.응모작 심사는 교촌과의 추억을 진정성 있는 사연과 그림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교촌 임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접수된 2,013점의 작품 중 총 4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은 교촌과 함께 한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한 ▲교촌과 함께한 7번째 생일파티,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교촌치킨 먹는 날, ▲교촌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 가족의 추억 등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 작품은 교촌치킨과 함께 했었던 행복한 추억과 기억들이 그려져 있어 교촌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이어 사연전, 사진전 대상에는 ▲치킨 한 마리에 담긴 희망, ▲생일 케익보다 허니콤보 등 좋은 추억에는 항상 교촌치킨이 있었다, 교촌이 힘이 되어 감사하다는 등의 감동적인 사연이 담긴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자에게는 한 달 5만원으로 구성된 ‘교촌 3년 이용권’과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최우수상은 ‘교촌 2년 이용권’과 ‘100만원 가족 여행 상품권’이, 우수상은 ‘교촌 1년 이용권’과 ‘50만원 가족 여행상품권’이 증정된다. 이어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도 교촌치킨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제품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전, 사연전 대상자 각각에게는 ‘교촌 3년 이용권’이, 최우수상에는 ‘교촌 2년 이용권’, 우수상에는 ‘교촌 1년 이용권’이 제공되며, 장려상에는 ‘교촌치킨 신메뉴 제품교환권’이 주어진다.향후 수상작은 종이가방 및 포장박스 패키지 등 다양하게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은 이를 통해 수상자의 아름다운 추억을 또 다른 소비자와 나눔으로써 감동을 확산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당첨 작품들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수상자를 비롯해 ‘교촌 추억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진심과 정성을 다해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선사하며 고객 여러분과 또 다른 추억들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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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서울청년센터 예비창업자와 ‘교촌1991 스쿨’ 진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 스쿨'을 진행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촌1991 스쿨'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열렸으며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 소속 요식업 예비창업자 16인이 참여해 교촌 브랜드를 학습하고 치킨 조리 및 포장 등을 체험했다.참여자들은 먼저 교촌의 창립 및 성장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요식업 창업에 관한 기초 지식을 함양했다. 또한, 시그니처 플래터, 김치트러플 볶음밥 등 대표 메뉴를 시식하고 플래그십 스토어인 교촌필방 내부를 관람하며 음식과 공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이어 치킨 제조 시연에서는 교촌치킨 특유의 얇은 튀김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조각마다 소스를 도포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붓을 들고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얇게 여러 번 덧칠함으로써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교육 담당자의 설명에 따라 치킨에 소스를 펴 바르고, 박스에 담아 포장까지 완료했다.참여자들은 “메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매장과 제조 과정에 대한 이해가 동반돼 좋았다”며 “교촌치킨을 먹을 때마다 정성을 다해 만드는 치킨이라는 점이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교촌1991 스쿨’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소통하기 위해 전국 교육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촌1991 스쿨은 교촌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 경기, 김해, 광주 등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 포장 등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어 매 기수마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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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MZ와 함께 한 ‘교촌1991스쿨’ 7기… 참여자 열띤 호응 속 성료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통해 광주광역시의 청년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 포장 등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존 본사 신규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던 실무 교육에서 나아가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을 비롯해 경기, 김해, 광주 등 교육 센터에서 참여자들을 만나고 있다.이번 ‘교촌1991스쿨’ 7기는 광주광역시 위치한 교촌의 서부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2030 세대층으로 구성된 고객들이 참여해 교촌치킨의 맛의 비결을 체험했다.참여자들은 교촌치킨의 역사,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해 짧은 강의를 들은 후,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 4종(교촌, 허니, 레드, 블랙)으로 구성된 메뉴를 시식했다. 이후 진행된 조리 시연에서는 교촌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내는 튀김옷 제조 과정과 두 번의 튀김 과정 등을 지켜봤다.특히, 참여자들은 소스 도포 체험에 큰 호응을 보냈다. 직접 치킨 조각마다 일일이 소스를 붓으로 바르고, 치킨을 직접 박스에 담으며 포장하는 등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과정과 동일한 체험을 완료했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한 맛을 위해 속도보다는 정성을 택한 교촌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일상에 익숙한 교촌치킨을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 할 수 있어 색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분들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 고객층을 지속 넓혀 더욱 많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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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고객과 함께 한 1박2일… ‘교촌1991 소비자 캠프’ 마무리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소비자들과 함께 '교촌1991 소비자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교촌1991 소비자 캠프'는 1박 2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으로, 11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교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교촌필방'과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지난달 교촌치킨 앱을 통해 접수한 고객 중 20인이 참여자로 선정됐으며, 고객들과 추억을 쌓고 브랜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일차 첫 프로그램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교촌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시작됐다. ▲교촌필방 매장 투어를 통해 교촌이 K-치킨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현장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메뉴 시식 시간을 가지며 알콘달콘 치킨, 꾸븐 떡볶이, 김치 트러플 볶음밥 등 교촌필방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즐겼다. 이후 참여자들은 경기도 오산시의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교촌 아카데미)으로 이동했다. 정구관 내 브랜드 체험관에서 ▲32년 교촌의 역사와 철학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평소 교촌치킨의 중량 및 메뉴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점자책을 만드는 등 나눔 체험을 통해 교촌의 핵심 철학인 나눔경영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특히 1일 차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던 ▲‘나만의 치킨 만들기’는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먼저 조리 담당자의 조리 시연 과정을 지켜본 후, 직접 교촌치킨을 만들어보고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죽 과정, 두번의 튀김 및 성형 과정, 붓으로 치킨 조각을 일일이 소스 바르는 붓질 소스 도포 과정 등 교촌의 시그니처 조리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또한 교촌은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동탄’에 숙박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높였다.2일 차에는 ▲교촌과의 추억을 무드등에 그리는 체험이 진행됐다. 무드등에 교촌과의 추억을 담아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캠프를 마무리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진행한 ‘교촌1991 소비자 캠프’는 브랜드 철학과 애정을함께 공유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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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한 ‘교촌1991스쿨’ 6기 성료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 6기를 성료했다.'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 포장 등 치킨 제조 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교촌치킨만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매회 전체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서울시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열린 6기 교육에는 다양한 국적의 이주 배경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K-치킨’을 대표하는 교촌치킨의 맛의 비결을 체험했다.참여자들은 교촌치킨의 역사와 가치 등을 소개하는 짧은 브랜드 교육을 들은 뒤, 네 가지 맛의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와 볶음밥 등 대표 메뉴 시식과 교촌필방 내부 투어에 나섰다. 특유의 물 반죽으로 튀김옷을 얇게 입히고, 정해진 온도와 시간에 맞춰 두 번의 튀김 과정과 성형 작업을 거치는 조리 과정 시연도 지켜봤다.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은 소스 도포 실습이었다. “교촌치킨은 고른 맛을 내기 위해 모든 치킨 조각에 붓으로 정교하게 소스를 입힌다”는 교육 담당자의 설명을 들은 참여자들은 각자의 자리에 준비된 반 마리의 치킨에 원하는 소스를 붓으로 펴 바르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며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한 교촌치킨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치킨도 맛있고, 소스를 바르는 것도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교촌의 대표적 ‘오브제’인 붓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구현한 ‘교촌필방’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다. “공간의 분위기가 무척 신비롭다” “주방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꼭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1991스쿨’의 목표는 교촌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색다르고 즐거운 소통과 체험의 장을 열어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장소와 규모 등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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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구지역 이웃 위해 치킨 지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교촌은 지난 9월 2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 원은 8월 개최된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달된 것으로, 협력 기관 및 단체에 교촌치킨 제품으로 지원됐다.지난해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치킨 파티’를 선물했던 교촌은 올해 후원 대상으로 한부모 가족과 결혼 이주 여성,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다국적 이주민들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350마리, 대한사회복지회에 100마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제품 450마리를 제공했다.기념촬영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만에 치러지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 등에서 많은 이웃들과 교촌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며 대구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이웃들도 많다. ‘사랑의 기부’는 그런 이웃들을 비롯해 지역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치맥 페스티벌 등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사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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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 추억 공모전’으로 고객과 30년 추억 나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과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11월 5일(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30여년간 교촌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등 3개 부문이다. ‘교촌치킨과의 추억’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각 부문별로 제시된 ‘내가 먹고 싶은 치킨(그림전)’ ‘나만의 교촌 레시피(사연전, 사진전)’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그림전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연전과 사진전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먼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교촌치킨 #교촌공모전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품을 업로드 한다. 이후 게시물 주소(URL)를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 홈페이지 및 주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촌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43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풍성한 시상품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교촌 공모전의 총 상금은 5400만원으로, 그림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330만원(교촌치킨 3년 이용권[월 5만원씩] 180만원과 가족여행상품권 150만원)이 주어진다. 사연전과 사진전 대상 수상자에게도 18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3년 이용권[월 5만원]이 증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1월 23일(목)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오랜 시간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촌과의 기분 좋은 추억을 되새기고, 풍성한 상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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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촌스러버’와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서 치킨 나눔 활동 펼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8일(금) 충남 공주시 금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촌스러버’들의 따뜻한 사연을 티내고 자랑하고 싶은 '촌티내기' 콘셉트로,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이들에게 치킨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교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앞서 교촌은 지난 5월 한달 간 사연을 응모 받고,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연의 주인공은 충남 공주 금학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조리사의 며느리로, 30년간 학교 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조리사 시어머니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사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지 않고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감동을 안겼다. 영상을 통해 촌스러버의 남편 및 가족들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 현장에 등장해 시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어머니가 결혼생활 5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다”며,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교촌치킨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응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촌스러버의 조리사 시어머니가 근무 중인 공주 금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해 교촌치킨 100마리를 전하기도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사연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교촌치킨으로 주변 이웃을 넘어 사회 전체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가맹점주, 고객,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