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역사관

홍보센터 교촌 역사관

KYOCHON'S History

1991년 꽃봉오리가 막 피기 시작하는 3월, ‘교촌’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교촌은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이루며 오랜기간 대한민국 1등 치킨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교촌의 시간은 어떻게 채워졌고, 찰나의 의미는 얼마나 깊을까요?

2022

교촌치킨은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20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지난 31년간 정도경영, 고객중심경영, 나눔경영 3가지 경영철학을 지키면 고객 만족 실현과 가먕점과의 상생에 집중해온 결과입니다.

2021

획기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치킨 업계에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온 교촌치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고객과 정직하게 소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그룹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2020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대외적으로 해외 진출 본격화, HMR 제품 확대 등 향후 포부를 밝히며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해외에 수출되는 소스류 7개(교촌소스, 교촌레드소스, 교촌허니소스, 교촌스위트칠리소스, 교촌소이살살소스, 교촌허니머스타드소스, 교촌잠발라야소스)의 할랄 인증(KMF)을 득했습니다.

2019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R&D센터를 설립했다. R&D센터 설립 이후 전문 인력을 더욱 확보하고, 발효 · 추출 · 농축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2018

(주)비에이치앤바이오의 소스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습니다.
다양한 제품 생산과 포장, 적재가 가능한 자동화 설비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2016년에 이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1위를 6년 연속으로 차지하며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를 수상한 해입니다.

2017

제22회 한국유통대상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쌀로 만든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출시했고, 출시 40일 만에 주문량이 40만 건을 돌파했다. 일평균 주문량으로 약 1만 3,000건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해외에 수출되는 교촌소스, 교촌레드소스, 교촌허니소스 3개 품목의 할랄 인증 기관을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 변경했습니다.

매출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3년 만에 1,000억 원의 매출을 더 낸 기록입니다.

2016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KS-PBI) 치킨 전문점 부문 1위(4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 광고 TV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 새로운 캠페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을 한 광고는 총 4편, ‘얇다 · 느리다 · 가차없다 · 유난스럽다 편’으로 치킨을 두 번 튀기고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조리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치킨 브랜드 광고가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2015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사람과 자연에 유익하고 가치 있는 기업이 되자’는 미션과 소스 및 바이오 업계의 강소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 식품바이오 연구소 (주)비에이치앤바이오를 설립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주)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와 고령군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 2015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 대회를 고령군에서 개최했습니다.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대회는 중급자와 초급 여성부, 초급자 등 총 3등급 16개 부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2014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할랄 인증 (IFANCA)을 취득했습니다. 대상은 해외로 수출되는 교촌소스, 교촌레드소스, 교촌허니소스 3개 품목입니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의 KLPGA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했습니다.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니라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허니존 안에 안착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회가 끝난 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출액이 2,000억 원을 돌파한 해입니다. 업계 1위 매출액을 자랑하는 수치입니다.

2013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해당 국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2

교촌치킨의 절임무를 전담으로 제조하는 자회사 (주)케이앤피푸드를 설립했습니다.

제1회 닭요리 경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교촌치킨 브랜드에서 추후 상품화하거나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를 제안하는 대회로, 온라인 예선을 거친 30팀이 경연에 참가했습니다.

교촌의 창업 시점으로 돌아가 초심을 기억해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담아 창립 연도인 숫자 1991를 더한 새로운 BI가 탄생했습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에 진출했습니다.

2011

교촌치킨의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 '교촌웨지감자'를 출시했습니다.

2010

치킨 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교촌허니시리즈’가 탄생한 역사적인 순간이다. 국내산 아카시아꿀과 간장, 마늘을 활용해 조화로운 맛을 구현해 냈다. 깊고 진한 달콤함을 담은 교촌허니시리즈는 국내 식품 업계의 ‘허니 열풍’을 맞아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9

교촌치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살 시리즈에 파채와 소이 소스를 곁들인 ‘교촌소이살살’을 선보였다.

2008

순살 치킨에 쌀을 더해 고소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새로운 메뉴, ‘교촌살살치킨’이 탄생했습니다.

2007

회사 창립 약 16년 만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에 처음으로 진출해 현지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2005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하는 슈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05 한국 소비자의 신뢰 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2004

10년이 넘게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던 교촌오리지날 메뉴에 더해 ‘교촌레드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교촌레드시리즈는 화학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청양고추 착즙액으로 맛을 내 깔끔하고 감칠맛 도는 매운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습니다.

2002

치킨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지표를 세우고자 시행된 인증 제도로, 협회는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합니다.

법인명을 지금의 교촌에프앤비(주)로 변경했다.
전국 가맹점이 5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2001

한국 전통 마을의 상징인 초가집과 세계로 진출하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1999

가맹점이 1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매장 인테리어에 통일성을 주기 시작하며 오렌지 컬러를 기본으로 한 디자인의 메뉴판을 도입했습니다.

1991

초대 권원강 회장이 향교가 있는 마을이란 뜻의 ‘교촌 校村’을 창립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수준 있는 마을을 의미하는 ‘교촌’은 언젠가 해외 진출을 꿈꾸며,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사람들의 삶과 함께 숨 쉬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 지은 이름입니다.

교촌을 창립함과 동시에 구미1호점(본점)을 오픈했습니다.

간장을 활용한 소스로 ‘교촌오리지날’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전통 장류 중 하나인 간장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향신료인 마늘을 활용해 가장 한국적인 맛을 냈고, 기존에 없던 맛과 조리법으로 치킨 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